웨스틴 조선 아리아 뷔페 2회차 방문 후기

2023년을 마치며, 프로포즈를 받았던 웨스틴 조선 호텔의 아리아 뷔페를 또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방문 리뷰는 아래의 링크에 있습니다.

 

[맛집 리뷰] 1. 웨스틴 조선 아리아 디너 뷔페_할인받는방법 아멕스 플래티늄

아쉽게도 위의 글을 작성했던 시기보다 뷔페 가격이 올라 인당 18.5만원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 12월 방문 시 와인이 무제한이어서 좋았습니다.

웨스틴조선 아리아 뷔페-금요일 디너 가격

저희는 크리스마스를 낀 주에 방문하였고, 가격은 18.5만원(2023.12기준)이었습니다.

웨스틴조선 아리아 뷔페 할인 방법

삼성카드 아멕스 플래티늄 바우처 25만 원을 사용했습니다. 바우처 및 아멕스 10% 할인 모두 적용받을 수 있었습니다.

최종 결제 금액 : 18.5*2*(1-10%) 만원-25만 원=8.3만 원

웨스틴조선 아리아 뷔페 대표 메뉴

랍스터, 대게, LA갈비, 양갈비 등 해산물 및 육류

당연히 대표 메뉴 외에도 디저트까지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리아 뷔페 - 랍스터

아리아 뷔페 - 커리

아리아 뷔페 - 우동

아리아 뷔페 - LA갈비

아리아 뷔페 - 스시

아리아 뷔페 - 랍스터

아리아 뷔페 - 크리스마스

아리아 뷔페 - 크리스마스

웨스틴조선 아리아 뷔페 영업시간

[점심]

평일(월-금) - 11:30 - 14:30

주말 및 공휴일 - 1부 11:30 - 13:20 / 2부 13:50 - 15:40

[저녁]

평일(월-목) -17:30 - 21:30

금요일, 주말 및 공휴일 - 1부 17:20 - 19:20 / 2부 19:50 - 21:50

금요일 저녁으로 방문했고, 디너 시간을 아주 명백하게 나누어 놔서 2부로 예약했으면 절대로 2부 시작 전에 입장할 수 없다. 그렇지만 일찍 방문하지 않으면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한다.

웨스틴조선 아리아 뷔페 대기

가성비 맛집도 아니며, 충분히 비싼 가격을 내고 이용하는 뷔페임에도 연말이라 그런지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불편했습니다. 테이블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서 처음 방문했을 때의 감동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웨스틴조선 아리아 뷔페 맛

가장 유명한 랍스터보다는(너무 질김) 대게가 맛있었고, LA갈비도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싼? 뷔페에 가서 죽을 먹는 것은 가성비가 떨어질 수 있는 행동이나 죽 또한 맛있어서 2번이나 가져다 먹었습니다.

웨스틴조선 아리아 뷔페 재방문 의사

2회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거의 20만 원짜리 식사를 함에도 시장통에서 먹는 분위기였습니다. 아마 자체적으로 프로모션을 하거나, 평일에 방문해야 갈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