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ROCKPORT 미국 공홈 직구 후기

[해외 직구] ROCKPORT 미국 공홈 직구 후기

해외직구는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제품 또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품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구매하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또한 추가비용(관세 및 배대지 이용료) 또한 해외 직구 이용 시 고려해 주어야 할 사항입니다. 저는 이번 해외직구는 락포트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였고, 구매 방법부터 물품 수령까지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락포트 직구

1. 락포트 구매방법

• 온라인 구매
• 오프라인 구매

저는 락포트 US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하였습니다. US주소와 국내 주소의 가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배송의 경우 직배송을 지원하는 쇼핑사이트도 있지만 락포트 US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 배송대행지를 이용하여 구입해야 합니다. 

2. 배송대행지 사용방법

배대지 사이트의 경우 종류가 다양하며 월마다 이벤트 진행하는 부분을 잘 파악하여 이용시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귀찮아서 기존에 이용하였던 한진이하넥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신발은 2켤레였고, 운송료는 OR 이용 기준 2만 8천 원 정도 나왔습니다. 

3. 해외직구 배송기간

제가 주문을 03월27일에 하였고 물품 수령은 04월 03일에 하였습니다. 대략 7일~10일 정도 소요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배송이 더 지연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4. 락포트 상품정보

• 상품명 / 원래가격 / 할인가격 / 사이즈
• WOMEN'S SANDI BOW MULE / $115 / $35.00 / 5.5 저는 보통 225~230 사이즈를 신는데 살짝 작았습니다. 
• WOMEN’S BAYVIEW WOVEN LOAFER / $120 / $72.00 / 6.5 엄마의 경우 보통 240~245 사이즈를 신는데 딱 맞았습니다. 

해외 직구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가격적인 부분에서 분명히 큰 메리트가 있지만 사이즈나 제품의 상태 등은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거의 반값이니 앞으로도 계속 해외직구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